Page 152 - ele_math_3-1
P. 152

신비로운 ‘호루스의 눈’

















                                 옛날 이집트 사람들은 호루스의 눈의 각 부분을 분수로 생각했다고 해요.

                               아래 그림처럼 눈의 각 부분에 해당하는 분수는 분자가 1인 단위분수예요.

                                 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호루스는 이집트 최고의 신 중에 한 명이에요.

                               호루스는 어른이 되어서 아버지의 원수인 세트를 물리치고 이집트의 왕이

                               되었어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세트가 죽기 전에 호루스의 눈을 공격해서 호루스의

                               눈은 산산조각 나고 말았지요. 그러자 지혜의 신인 토트가 마법의 힘으로

                                                                  호루스의 눈 조각들을 모아 원래의 모습으로
                                                        1
                                                        /
                                                        8
                                                                  치료해 주었다고 해요.
                                        /
                                        1
                                 2
                                 1
                                 /      4     1                     호루스의 눈에는 또 어떤 신비로운 이야기가
                                              /
                                              16
                                                                  숨겨져 있을까요?
                                                  3
                                                  12
                                                  /
                                  6
                                  14
                                  /
                                               출처:  서울교대 초등 수학 연구회,

                                                    『서울교대 스토리텔링 수학 친구 3학년』, 2013.



















                     150    수학 3 - 1







                                                                                                                   2021. 4. 20.   오후 2:25
            20개정_초등_수학[316](121~150)_수정본_가쇄.indd   150
            20개정_초등_수학[316](121~150)_수정본_가쇄.indd   150                                             2021. 4. 20.   오후 2:25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