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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수학 기호 이야기
우리는 수학 기호 +, -, \, ÷를 배웠어요. 이 기호들은 어떻게 사용
하기 시작했을까요?
‘+’는 7 더하기 8을
‘ 7과 8 ’로 쓰면서 사용되었다고 해요. ‘-’는 마이너스(minus)의
라틴어로 ‘ 과 ’는 ‘ et ’라고 쓰는데 약자 m을 간단하게 ‘-’로
이것을 간단히 ‘ +’ 기호로 쓰면서 생겨났다고 해요.
만들었다고 전해져요. 이때는 빼기의 뜻이 아니었고,
‘ 모자라다 ’ 는 의미였다고 해요.
‘×’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다양한 의견이 있지만 그중 하나는 ‘÷’는 란(1622 ̄1676)의
오트레드(1574 ̄1660)가 책에 처음 등장해요.
십자가를 보고 만들었다는 현재 ‘÷’ 기호를 사용하고 있는
이야기가 있어요. 나라는 우리나라, 미국, 영국,
일본 정도이고, ‘ : ’ 기호를 나누기로
사용하는 나라도 있어요.
출처: 『국립중앙과학관』,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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