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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가 달라졌어요

동물들의 태어났을 때 몸무게와 다 자랐을 때 몸무게를 비교해 볼까요?

다 자라면 몸집이 크지만 태어날 때는 아주 작은 동물이 있어요. 대왕판다와

동부회색캥거루예요. 이와 다르게 아주 큰 몸집으로 태어나는 대왕 고래,

아프리카코끼리와 같은 동물도 있어요.

동부회색캥거루

약 1.3 g 정도로 태어나요.

대왕판다 아주 작은 아기 캥거루는
엄마의 주머니 안에서 5~6개월 동안
다 자라면 몸무게가 160 kg쯤
자란 다음 밖으로 나와요.
되는 몸집이 아주 큰 동물이에요.
다 자라면 30~60 kg이에요.
그러나 갓 태어난 새끼의
몸무게는 약 100~200 g이에요.

아프리카코끼리
대왕 고래 갓 태어난 새끼의 몸무게는 약 100~120 kg

다 자란 대왕 고래의 몸무게는 으로 성인보다 더 무거워요.

약 190 t이라고 해요. 다 자라면 4~7 t쯤으로
갓 태어난 새끼도 몸무게가 더 크고 무거워져요.
약 2~3 t으로 매우 크게 태어나요.

출처: 김정화 역, 『세계의 동물 그림책』, 2018.
『서울대공원』, 2021.
『조선일보』, 2017년 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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