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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학

알 기

‘유레카’라는 말을 들어 보았나요? 이 말은 그리스어로 ‘알아냈다’는

뜻이에요.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 아르키메데스(Arch imedes, 기원전 287?

￣기원전 212)가 외쳐서 유명해졌어요. 아르키메데스는 목욕을 하다가

욕조에서 흘러넘친 물의 양이 자신의 몸의 부피와 같다는 것을 깨닫고

목욕탕에서 뛰쳐나와 유레카를 외쳤다고 해요.
이와 같은 원리로 직육면체가 아닌 모양의 물건의 부피는 물을 이용하여

구할 수 있어요. 울퉁불퉁한 돌멩이를 물에 넣어 부피를 구해 볼까요?

돌멩이의 부피만큼 수조 안의 물의 높이가

높아지므로 돌멩이의 부피는 가로가 20 cm,

세로가 10 cm, 높이가 45-30=15 (cm)인
직육면체의 부피와 같아요. 따라서 돌멩이의
45`cm
30`cm 부피는 20×10×15=3000 (cm^3)랍니다.

유
10`cm
20`cm
레
카!

출처: 서울교대 초등수학연구회, 『서울교대 스토리텔링 6학년 수학 친구』,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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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정_초등_수학[61](001~150)_수정본OK.indb 146 2022. 4. 27. 오후 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