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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중요한 일을 알릴 때나 나라에 위급한 일이 생겼을 때는                                      봉수  위급한 일이 생겼을 때
                                                                                          낮에는 연기, 밤에는 불을 피워
                 북이나 봉수를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파발꾼이 직접 말을 타고 가서                                     알리던 통신수단.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파발꾼  말을  타고  가서
                                                                                          나랏일이 적힌 글을 전달하
                    전쟁 때는 신호 연을 띄워 암호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는 사람.













                                     위급한 상황이니
                                   먼 곳에서도 잘 보이게
                                    연기를 피워야겠군.




                             봉수






                                                              적들은 연에 표시한
                                                               암호를 모르겠지?






                                               신호 연









                                  나라의                                                               북을 울려라!
                                중요한 소식을                                                             적이 쳐들어
                                빨리 전하자!                                                              오고 있다!
             파발







                                                                                           북





                                                                           2. 통신수단의 발달과 생활 모습의 변화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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