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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을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

모든 사람을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은 제품, 시설, 서비스 등을 이용하는 사람이 성별, 나이,

장애, 언어 등으로 이용에 제약을 받지 않도록 디자인하는 것이다. 최근에는 대중교통 기관, 주
조건을 붙여 내용을 제한함.
택이나 도로 설계, 일상용품이나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쓰이고 있다.
보충 설명
유니버설 디자인은 흔히 ‘모든 사람을 위한
디자인’, ‘범용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손의 힘이 약한 사람도 쉽게 뽑을 수 있는 플러그

휠체어 사용자나 어린이도 사용할 수 있는
기울어지는 세면대

어린이나 장애인도 쉽게 누를 수 있는
기다란 스위치
유모차, 휠체어 등을 탄 사람도 이용할 수 있는 계단
수업 제안
‘내가 만드는 유니버설 디자인 제품’ 활동을 해 보면서 우리 사회를 좀 더 살기 좋게 만들 수 있는 부분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합니다.
[활동 방법] 생활하면서 불편했던 기억 떠올리기 → 사회적 약자와 일반인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기 → 내가 디자인한 제
품을 그림이나 글로 표현하기
106 인권 존중과 정의로운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