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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흑산도 주민의 어려움을 듣다 화제의 인물 -
흑산도의 김이수, 세금 문제 제기 ◯◯◯를 만나다!
1791년, 수원에서 한양으로 돌아오던 정조 앞에 한 백성
이 엎드려 억울함을 호소하였다.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도에
사는 김이수로, 그는 불합리한 세금 제도로 섬 주민들이 어
려움을 겪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양까지 올라와 임금님께
직접 호소한 것이다.
흑산도에는 종이의 재료인 닥나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관청에서는 닥나무를 세금으로 바치라고 하였다. 김이수는
여러 차례 관청에 어려움을 호소했지만, 관청에서는 이를 받
사실과 의견을
아들이지 않았다. 구분해야 해요.
정조는 김이수의 이야기를 듣고 신하들에게 문제점을
알아보고 해결하라고 지시하였다.
- 수원 ◯◯◯ 기자 -
육하 원칙에 맞게
작성하되, 서술 시점을
현재로 해요.
만화
광고나 만화는
당시 시대상을
광고 반영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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