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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이웃 나라의 새해맞이

전 세계적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날을 기념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와 이웃 나라에서도 새해 음식을

먹으며 새해를 기념한다. 새해맞이 풍습은 나라마다 다르지만, 행운을 빌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마음은 비슷하다.

우리나라 ‘설날’ 중국 ‘춘절’
나이와 복을 삼킨다는 의미로 복이 몸속으로 들어온다는 의미로
‘떡국’을 먹는다. ‘자오쯔’라고 하는 만두를 먹는다.
긴 가래떡은 장수를, 썬 떡은 만두 속에 들어가는 대추는 자식을,
돈과 비슷해서 부를 나타낸다. 두부와 배추는 무사고를, 땅콩은
행운을 나타낸다.

일본 ‘오쇼가츠’ 러시아 ‘노비 고트’
찬합에 조린 음식을 담아 만든 돼지 뼈를 곤 뒤 국물을 식혀서
‘오세치’를 먹는다. 묵처럼 만든 ‘홀로데츠’를 먹는다.
연근, 새우 등의 다양한 재료는 기름진 돼지고기는
희망, 장수 등을 나타낸다. 행운을 나타낸다.

이웃 나라에도 우리나라의 추석과 같은 의미를 지닌 날이 있는지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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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과 일본은 언어, 의식주, 풍습 등에서 우리나라와 비슷한 점이 거의 없다. ( ◯, )

2 러시아는 언어나 음식 문화 등의 생활 모습이 ( 아시아, 유럽 )와/과 비슷하다.

3. 우리나라와 가까운 나라들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