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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
태평양 미국
0 3,000 km

우리나라는 1882년에 처음으로 미국과 공식적인 외교를 맺었으며, 오늘날까지 정치, 경제, 문화 등
여러 방면에서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동맹국 간의 발전을 의논하는 한미 정상 회담 우리나라와 미국 간 무역액

(억 달러)
800 수출액 수입액
700
600
500
400
300
200
100
0
2016 2017 2018 2019 2020(년)
[출처: 한국무역협회, 2021]

미국은 북아메리카 대륙에 위치하며, 북쪽으로는 캐나다, 남쪽으로는 멕시코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영토 크기가 매우 크며, 한 나라 안에서 다양한 지형이 나타난다. 영토의 서부에는 높은 산맥이
있고, 중서부에는 남북으로 길게 뻗은 대평원이 있다. 대평원에서는 주로 밀, 옥수수 등을 대규모로
재배한다. 기후도 지역마다 다양하게 나타난다.

미국은 중국과 인도에 이어 세 번째로 인구가 많으며, 여러 인종과 민족이 사는 다인종·다민족
국가이다. 우리나라 교민이 가장 많이 사는 나라이기도 하다.

미국은 석탄, 석유, 천연가스 등의 풍부한 자원과 농업, 중공업, 첨단 산업, 문화 산업 등의 다양한
산업을 바탕으로 하여 세계 경제를 이끌고 있다.
우리나라와 미국은 상호 신뢰, 공통의 이해관계 등을 바탕으로 하여 오랫동안 협력해 왔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제가 성장하고 과학 기술이 발달하면서 우주, 에너지, 보건 등의 분야에서 더욱 긴밀한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
교민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우리나라 사람.

세계 상업·경제·문화의 중심지, 뉴욕(맨해튼)
대평원 지역의 대규모 밀 농사 뉴욕 타임스 스퀘어의 우리나라 드라마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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