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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품고 있는 마을들 지도상의 유의점
세계화되면서 점점 우리 사회에 다양한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외국인들이 자리를 잡고 모여 사는 마을이 많습니다.

그 마을 중에는 외국의 문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어떤 곳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서울 이태원 이슬람 거리 경기도 안산시 다문화 마을

이태원에는 이슬람 사원이 있습니다. 그 다양한 문화를 엿볼 수 있다고 하여 많은
주변에는 이슬람교도들이 많이 삽니다. 사람에게 잘 알려진 곳입니다. 세계 108
거리를 걷다 보면 이슬람교도들을 위한 개국 8만6천여 명의 외국인들이 이곳에서
음식을 파는 곳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살아가고 있습니다.

보충 설명 보충 설명
서울시 이태원동의 이슬람 거리는 1970년대 중반 경기도 안산시에서도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는
한국 최초로 개원한 이슬람 사원을 중심으로 형 단원구 원곡동 일대는 2009년 다문화 마을 특
성되었습니다. 이슬람교도들이 공유하는 음식, 의 구로 지정되어 다양한 특화 사업이 벌어지고
복, 관련 서책 등을 취급하는 곳을 쉽게 찾아볼 있습니다. 2020년 기준 8만 명이 넘는 외국인
수 있습니다. 이 이 일대에 사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

우리나라를 드나들던 많은 중국인이
오래전부터 자리잡았던 곳입니다. 중국
음식과 상품을 파는 거리가 아름다워서

관광지로도 매우 유명합니다.

보충 설명
1883년 인천항 개항 이후 형성된 마을로, 중국인
과 화교들이 다수 거주하며 삶의 터전을 잡고 있
습니다. 중국 전통 양식이 돋보이는 건축물들과
화교들이 다니는 학교가 있으며, 중국 음식점이
모여 있습니다.

2.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