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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운동에 참여한 다양한 사람들

1919년 3·1 운동에는 학생, 노동자, 농민 등 여러 계층이 참여하였다. 만세 시위는 1919년 3월부

터 5월 말까지 전국 곳곳에서 이어졌다. 또한 미국과 만주 등 해외에서도 시위가 벌어졌다.

교장 선생님이 우리들을 3월 3일, 개성(당시 경기 3월 8일, 서울(당시 경성)
만세 운동에 참여하지 말라고 도)에서 시위에 참여한 호수 의 인쇄소 앞에서 시위에
설득했지만 오늘 일을 각오하여 돈 여자 고등 보통학교 여학 참여한 노동자 200여 명
퇴학 신청서를 냈으니 운동에
생들
참여하겠다.

인쇄소 야간 근무를 위해
남은 척했지만 시위에
참가하기 위해서였다.
대한 독립 만세!

학생, 지식인
20.8
1,776
8,511명
상공업자 (3월 1일 ~ 농민
13.8 5월 31일) 58.4(%)
1,174 4,969(명)

노동자 3.9
장날에 맞춰 독립 3월 29일, 부산(당시 경남 328
무직자 3.1
선언서와 태극기를 동래군) 구포 시장에서 시위 264 (『독립운동사 연구』, 1980)
나눠 주는 등 만세 에 참여한 상인들 1,000여 명
운동을 준비하였다. 3·1 운동에 참여한 사람들의 계층별 비율

위의 자료를 보고 어떤 사람들이 3・1 운동에 참여했는지 써 보자.

122 사회의 새로운 변화와 오늘날의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