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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실력 양성 운동
                                                                                          토산품  한국에서  한국인이
                                                                                          만든 물품.
                   1920년대 들어 일본 기업의 한국 진출이 활발해졌다. 이에 대항하
                 여 조선인의 기업과 자본을 키워 일본으로부터 경제적 독립을 이루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들은 교육과 산업을 발전시켜 민족

                 의 힘을 기르는 실력 양성 운동을 전개하였다.

                   평양에서 시작된 물산 장려 운동은 “내 살림 내 것으로” 등의 구호를

                 내걸고 토산품 애용과 절약을 강조하였다. 또한 일제의 식민지 교육에

                 맞서 성금을 모아 우리 민족 교육을 위한 대학을 세우자는 운동을 벌였

                 으며,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농촌 계몽과 함께 농촌에서 글을 가르치는
                 운동을 전개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은 일제의 간섭으로 중단되었다.                                  ‘조선 물산 장려회’의 광고지








                            실력 양성 운동


                                                                                                민중 속으로

                                        “내 살림 내 것으로”                    “아는 것이 힘이다.
                                                                           배워야 산다”

                                                                        민족의  실력을  키우
                                                                        기  위해  농촌  지역에
                                                                        서  농촌  계몽  운동을

                              일용품은 조선인 제품으로 사용할 것.                      펼쳤다.
                                               - 조선 물산 장려회(1922) -







                            1          의 빨간색 부분을 글로 써 보자. (오른쪽부터 읽습니다.)






                            2          의 포스터를 보고 무엇을 가르치려고 했는지 추측해 보자.







                                                                               2. 일제의 침략과 광복을 위한 노력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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