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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 헌법이 만들어지자 학생들과 각계각층의 시민들은 유신 헌법

에 반대하고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여 나갔다. 박정희 정부는

이를 탄압하면서 권력을 유지해 나갔으나, 유신 헌법 반대 투쟁은

계속되었다.

◯◯일보 1973년 10월 11일 ◯◯일보 1975년 2월 17일
◯◯일보 1973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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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 유신 헌법 폐지를 주장하는 ” 작가들은 작품을 통해 민주 사회에 대한
시위에 앞장섰다. 정치인·언론인·종교인 등이 개헌을 요구 열망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하는 서명 운동을 전개하였다.

1979년, 부산과 마산에서 유신 헌법 폐지와 박정희의 퇴진을 요구

하는 시위가 크게 일어났다. 이러한 가운데 박정희가 부하에게 죽임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고, 박정희 정부의 집권은 막을 내렸다.

부산과 마산에서 일어난 유신 반대 시위

1979년 10월 부산과 마산
일대에서 학생들을 중심으
로 대규모 유신 반대 시위
가 일어났다. 박정희 정권
은 군대를 동원해 진압에
나섰지만, 시위는 인근 지
역으로 확산되었다.

1. 민주주의의 발전과 시민 참여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