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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 차시 일부이지만, 유럽의 전통에 따라 개별 팀으로 출전한다.
~
국제연합 정회원국 193개국 중 186개국만 국제축구연
늘어나고 있는 전 세계의 나라 수
맹에 가입해 있다. 아주 작은 나라들은 빠졌다.
지구상에 있는 나라는 모두 몇 개일까? 전 세계 나라 현재에도 지구상의 여러 지역에서 독립을 위한 분쟁
의 수는 집계하는 기관에 따라 그 수가 다르다. 이 일어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구상에 존재하는 나
현재 국제연합(UN) 기준으로 195개(2021년)이지만, 라의 수는 계속 변화할 수밖에 없으며, 정확한 나라 수
이는 세계의 모든 나라를 포함한 숫자는 아니다. 국제연 를 제시하는 일 또한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합 가입국 기준으로 정회원국 193개에, 참관 회원국 - 디딤,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세계 지도 지리 이야기』, 삼양 미디어,
(Observer State)인 교황청으로 대표되는 바티칸 시국과 2011, 30~32쪽 / 『연합뉴스』, 2018. 2. 19. -
팔레스타인을 합쳐 195개이다. 정회원국의 마지막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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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은 남수단이다. 팔레스타인은 2012년에 참관국이 되 ~ 차시
었지만 여전히 논란이 있어 국제연합 기준을 194개로
실제 영토의 크기 비교
계산하는 경우도 있다.
둥근 지구를 평면으로 나타낸 세계 지도에서 나라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기준으로는 206개(2021년)
영토의 크기를 비교할 경우 대륙이나 바다의 모양, 거
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 기준 나라 수가 국제연합 기준
리, 면적이 실제와 다른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
나라 수보다 많은 것은 독립 국가만 참가 신청을 할 수
다. 한 나라의 영토를 그대로 다른 나라로 옮겨서 실제
있는 게 아니라, 부분적인 자치를 하는 속령들과 일부 국
면적을 비교해 보면 정확하게 나라별 영토 면적을 비교
가들만 독립 국가로 인정하는 나라들도 국제올림픽위원
할 수 있다.
회로부터 올림픽 참가 승인을 받았기 때문이다. 국제연
둥근 지구를 직사각형의 종이에 반듯하게 펼치면 적도
합 정회원국 193개에 국제연합 참관국 1개, 일부 나라들
부근의 나라는 실제 면적에 가깝지만 고위도로 갈수록 면
만 인정하는 나라 2개, 타국의 속령 10개를 포함해 총
적이 왜곡되고 형태도 실제와 달라진다.
206개이다. 속령의 절반은 푸에르토리코 같은 미국령과
세계 지도에서 우리
버뮤다 같은 영국령이고, 뉴질랜드령 쿡 제도와 카리브
나라와 영국의 영토 크
해 네덜란드령 아루바도 올림픽에 독자 깃발로 참가한
기를 비교해 보면 영국
다. 국제연합 참관국 2개 가운데 팔레스타인은 올림픽에 동해
이 더 커 보이지만 실제
참가하지만, 교황청이 대표하는 바티칸 시국은 참가하지
로는 우리나라와 크기 0 200 km
않는다. 일부 나라들만 국가로 인정하는 나라 중 코소보
가 비슷하다. ▲ 우리나라와 영국의 영토 크기 비교
는 2014년부터 올림픽 회원국이 되었다. 타이완은 올림
그리고 러시아와 오스트레일리아의 영토 크기를 비교
픽 회원국이었으나 1980년대 중국과의 협상으로 ‘차이니
해 보면 오스트레일리아가 러시아보다 훨씬 작아 보이
스 타이베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한다.
지만 실제로는 오스트레일리아가 러시아 영토의 절반
국제축구연맹(FIFA) 기준으로는 211개(2021년)이다.
정도를 차지한다.
월드컵 인기만큼이나 많은 나라를 자랑한다. 최근까지
도 209개였으나 2016년 코소보와 이베리아반도 남단에
있는 영국령 지브롤터가 새로 가입하였다. 코소보는 국
제연합 회원국 절반 이상의 투표로, 지브롤터는 스포츠
중재재판소의 판결로 출전이 가능해졌다. 국제축구연맹
은 그동안 독립성이나 국제적 인정 등의 자격을 크게 따
0 2,000km
지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엄격하게 심사하고 있다. 잉글 ▲ 러시아와 오스트레일리아의 영토 크기 비교
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는 모두 영국의 - 교육부, 『초등 사회 교과서 6-2』, 2021, 2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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