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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더욱 존중받는
사회를 꿈꾼 방정환
이 녀석들이 나한테 어린 녀석들이 뭘 안다고 또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은 교육을 받
말대꾸를 하는지
또박또박 말대꾸를 하네! 지 못하고 온종일 일을 해야 했다.
모르겠네.
옛날에는 장유유서라는 덕목을 잘못 적용하여
어린이를 낮게 대우하는 어른들이 있었다.
방정환은 이러한 현실 방정환은 뜻을 같이하
어린이를 인격적으로
을 안타깝게 여기고 어린 우리나라의 미래인 는 사람들과 함께 1923년 대우하라.
이가 더욱 존중받으며 행 어린이를 위한 에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 만 14세 이하의
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힘 운동을 벌입시다! 하였다. 어린이에게 노동을
썼다. 시키지 마라.
어린이가 배우고
놀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라.
어린이와 어른 방정환의 노력으로 어린이들이 보호받고 존중되어야 할 존재 어린이는 교육받고
모두 존중받아야 라는 생각이 널리 퍼져 나갔다. 즐겁게 놀면서
할 존재야. 커야 해.
장유유서 어른과 어린아이 사이에는 사회적인 순서와 질서가 있음.
1. 인권을 존중하는 삶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