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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당
신라의 삼국 통일
요동 지방
김유신이 이끄는 신라군은 당군과 함께 백제를 대동강~원산만을 경계로
삼국 통일 이룩(676)
공격하여 멸망시킨 후에 고구려를 공격하였다. 고구려 멸망(668) 평양성 회양
대동강
마전 신라 군대가
그 당시에 고구려는 수·당과의 전쟁과 지배층의 수곡성 당 군대 격파(675)
적성 매소성
권력 다툼으로 힘이 약해져 있었다. 이 틈을 한주 우산
백제 멸망(660) 동 해
이용하여 신라와 당의 연합군은 고구려를 멸망 신라
사비성 상주
황 해 주류성
시켰다. 기벌포 금성(경주)
신라 해군이 당의
백제와 고구려가 멸망한 후 당은 한반도 전체 해군 격파(676)
왜
를 차지하려고 하였다. 신라는 당을 한반도에서
남 해 신라군의 진격로
당군의 침입로
몰아내기 위해 고구려의 유민과 힘을 합쳐 전쟁에 탐라 신라와 당의 격전지
신라의 통일 과정
나섰다. 그 뒤 당과의 끈질긴 전쟁 끝에 승리를
유민 망해 없어진 나라의 백성.
거둔 신라는 삼국을 통일하였다.
김춘추는 당과 연합하여 위기에
빠진 신라를 구했습니다. 신라와 당의
연합은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는 데 큰 영향을
끼쳤지만, 신라가 스스로의 힘이
아닌 당을 끌어들여 삼국을 통일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합니다.
당은 고구려를 공격하기 위해
기회를 엿보다 신라의 요청을 받아
들였다.
고구려와 백제를
백제를 먼저 멸망시키면, 멸망시킨 뒤 대동강 이남의 내가 김춘추였다면 어떤 선택을
신라가 당군의 평양성 땅을 신라에 주겠소. 했을지 이야기해 보자.
공격을 직접 도울 수
있습니다.
김춘추
당 태종
신라의 ( )은/는 당으로 건너가 신라와 당의 연합을 이끌어 냈다.
1. 나라의 등장과 발전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