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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삼국의 문화를 알아볼까요

















                                   고분 문화

                                      삼국  시대의  사람들은  현재의  삶이  죽어서도  이어진다고  믿었다.
           고분  옛날에 만들어진 무덤.
                                   그래서 죽은 사람을 위해 무덤을 만들고 껴묻거리를 넣었다. 고분에는
           껴묻거리  죽은  사람과  함께
           무덤에 묻는 물건.
                                   다양한 벽화나 껴묻거리가 남아 있는데, 이것으로 그 당시 사람들의
           벽화  벽에 그린 그림.
                                   의식주나 종교 등의 생활 모습을 알 수 있다.





                                       고구려








                                                    고구려는 고분의 벽과 천장에 인물과 풍속 등에 관한 다양한
                                                   그림을 남겼다. 이를 통해 고구려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알 수 있다.








               사신도(평안남도 강서군)  동서남북의 네 방위를
                 지키는 신 중 북쪽의 현무를 그린 그림이다.





              고구려 사람들의
            부엌에 무엇이 있었는지
              확인해 볼까요?








                                               안악 3호분(황해남도 안악군)  고분의 벽에 부엌, 고기 창고 등이 그려져 있다.



           28        옛사람들의 삶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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