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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만 통일 이후 신라의 불교
외우면 누구나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삼국을 통일한 후 신라 불교는 고구려와 백제의 불교가 합쳐지고
당과 교류하면서 더욱 발달하였다. 또한 지배층을 중심으로 유행하던

불교가 원효와 의상 등의 노력으로 일반 백성에게도 널리 퍼졌다.

원효

불국사 (경상북도 경주시)

신라 왕실은 수도인 경주를 부처의 나라로
만들고자 하였다. 이러한 마음을 담아 만든
것이 불국사이다.

불국사에는 삼층 석탑과 다보탑, 청운교와
백운교 등 많은 문화유산이 있다.

청운교와 백운교를 올라 부처님의 세계로 들어
가면, 부처를 상징하는 불국사 삼층 석탑(석가탑)과
다보탑을 만날 수 있다.

32 옛사람들의 삶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