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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                                            풍속화


                     생활 공간을 장식하기 위해 그려진 민화가                          신윤복과 김홍도는 풍속화를 그려 당시

                    유행하였다. 서민들은 민화에 장수, 성공 등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재미있고 현실감 있게
                    자신의 소망을 담았다.                                    표현하였다.











                              「십장생도」(국립고궁박물관)
                        오래도록 살고 죽지 않는다는 자연과 동식물
                                10가지를 표현하였다.
                                                                             신윤복, 「월하정인」(간송미술관)
                                                                         달이 비추는 밤에 두 연인이 만난 장면을
                                                                               긴장감 있게 표현하였다.











                              「호랑이와 까치」(개인 소장)
                            호랑이는 나쁜 일을 막고, 까치는
                              복을 가져다준다고 믿었다.






                                                                           김홍도, 「고누 놀이」(국립중앙박물관)
                                                                         고누 놀이를 하는 아이들과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의 표정이 즐거워 보인다.






                               「문자도」(국립민속박물관)

                         글자에 의미를 담아 그림으로 표현하였다.                               오늘날의 모습을 풍속화로 그린다면 어
                                                                             떤 주제로 그리고 싶은지 이야기해 보자.





                            조선 후기 서민들의 경제력과 사회적 지위가 향상되면서 (                           ) 문화가 발달하였다.



                                                                                    1. 새로운 사회를 향한 움직임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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