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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와 탈놀이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터에서 판소리나 탈놀
              이 등이 유행하였다.





              판소리  한 명의 소리꾼이 북
              장단에 맞추어 노래로 이야기
              를 엮어 나가는 극음악.







                                       「평양도」(서울대박물관)   판소리는 감정 표현이 솔직하고 관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양반과 서민 모두에게 인기가 많았다.


                                          양반 나오신다!
              개잘량  개의 가죽.               개잘량의 ‘양’자에
                                       개다리소반의 ‘반’자 쓰는
              개다리소반  개 다리 모양의 밥상.      양반들이 나온단 말이오.
                                                                                야, 이놈 뭐야!




































                                               탈놀이는 탈을 쓰고 하는 연극과 춤이다.
                                       주로 양반의 위선을 비판하고 풍자하여 서민들의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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