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7 - ele_society_5-2_teacher
P. 27
내용 ➊ 발해의 건국 ➋ 발해의 발전
정리 • 대조영이 고구려 유민과 말갈족을 이끌고 만주 동 • 건국 초기에는 당과 사이가 좋지 않았음. → 이후 당과
모산 근처에 도읍을 정하고 발해를 건국함. 교류하면서 당의 제도와 문물을 받아들임. 치미
• 발해는 스스로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라고 내세움. • 전성기에 ‘해동성국’이라고 불림.
발해와 고구려의 관계
수막새
고구려 수막새의 발해 수막새의 고구려의 치미 발해의 치미
연꽃무늬 연꽃무늬 (평양조선중앙 (복제품, 국립중앙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역사박물관) 박물관)
수막새 기왓등의 끝에 사용하는 기와. / 치미 전통 건물의 지붕 끝머리에 얹는 장식.
• 우리(발해)는 고(구)려의 옛 땅을 되찾았다. - 『속일본기』 -
• 대조영은 본래 고구려의 별종이다. 고구려가 멸망하자 영주로 옮겨 와 살았는데 ……
그 무리를 이끌고 동쪽으로 가서 …… 동모산에 웅거하였다. - 『구당서』 -
별종 한 종족에서 갈라져 나간 파. / 웅거 일정한 지역을 차지하고 굳게 막아 지킴.
1 에서 고구려와 발해의 유물을 살펴보고 비슷한 점을 찾아보자.
예시 답안
수막새 •연꽃무늬를 새긴 것이 비슷합니다.
•꽃잎의 배치가 비슷합니다.
예시 답안
치미 •모양이 비슷합니다.
•선의 흐름이 비슷합니다.
2 를 보고 발해는 고구려와 어떤 관계라고 생각했는지 써 보자.
과
예시 답안
발해는 스스로 고구려를 계승한 나라라고 생각하였습니다.
( 대조영 )은/는 고구려 유민과 말갈족을 이끌고 만주 동모산 근처에 도읍을 정하고 발해를
건국하였다.
1. 나라의 등장과 발전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