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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➌ 삼국의 불교문화
정리 • 왕실이 큰 절과 탑을 지어 왕실의 위엄을 높이고, 여러 가지 불교 • 백제의 서산 용현리 마애 여래 삼존상, 고구려의 금동
행사를 열어 나라의 평화와 발전을 빌었음. → 신라 선덕 여왕이 연가 7년명 여래 입상, 금동 미륵보살 반가 사유상 등
황룡사 9층 목탑을 세움, 백제 무왕이 미륵사를 세움. 많은 불상이 만들어짐.
백제의 무왕은 미륵사를 지어 나라의 힘을 하나로 모으고, 왕권을

강화하고자 하였다.

미륵사
(복원 모형, 국립익산박물관)

수업 제안
삼국은 불상도 만들었다. 백제의 서산 용현리 마애 여래 삼존상은 문화재청이나 박물관 누리집을
방문하여 삼국의 문화유산을 조
산속 절벽 바위에 새겨진 불상이고, 고구려의 금동 연가 7년명 여래 사하고, 이를 이용하여 문화유
산을 알리는 홍보물, 신문 등을
입상은 뒷면에 새겨진 글을 통해 어느 때 만들어졌는지를 추정할 수 있는 만드는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불상이다. 또한 금동 미륵보살 반가 사유상도 많이 만들어졌다.
보충 설명 서산 용현리 마애 여래 삼존상
충청남도 서산시 가야산 계곡의 절벽 바위에 새겨진 불상입니다. 거대한 여
래 입상을 중심으로 오른쪽에는 보살 입상, 왼쪽에는 반가 사유상이 조각되어
있는데, 세 불상이 모두 자비로운 미소를 띠고 있어 ‘백제의 미소’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서산 용현리 마애 여래 삼존상 금동 연가 7년명 여래 입상 금동 미륵보살 반가 사유상

(충청남도 서산시)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보충 설명 금동 연가 7년명 여래 입상
고구려와 관련된 글이 새겨져 있는 불상으로, 광배의 뒷면에 제작 연도로 추
정되는 ‘연가 7년’이라는 글자를 포함하여 47자의 명문이 새겨져 있습니다. 1. 나라의 등장과 발전 31
‘연가’는 고구려에서 사용된 독자적인 연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