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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설명 호패 내용 ➍ 나라의 기틀을 세우기 위한 노력
호패는 착용자의 신분이나 지위, 거 정리 •전국을 8도로 나누고 그 아래 군현을 두어 수령을 파견함.
주지 등 기본적인 인적 사항을 담았 •16세 이상의 남자에게 호패를 지니고 다니게 함.
고, 신분에 따라 호패의 재질과 기재 •여러 제도를 정비하여 왕권을 강화하고 나라의 기틀을 세움.
내용에 차이가 있습니다. 나라의 기틀을 세우기 위한 노력

조선은 전국을 8도로 나누고, 그 아래에 군현을 두어 수령을 파견

하였다. 또한 16세 이상의 남자에게 호패를 지니고 다니도록 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인구수를 파악하고 세금을 거두었다.
호패(국립중앙박물관) 조선 시
대에 자신의 신분을 나타내 조선은 여러 제도를 정비하여 왕권을 강화하고 나라의 기틀을 세워
기 위하여 지니고 다녔던 직
사각형의 패. 나갔다. 그 결과 사회는 점차 안정되어 갔다.
이런 활동을 할 수 있어요 역사 신문 만들기
• 조선의 건국과 나라의 기틀을 세우는 과정에서 있었던 사실로 역사 신문을
만드는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조선의 여러 제도 • 역사 신문으로 나타낼 주제를 정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조사해 이를 바탕으
로 신문 기사 내용을 작성하게 합니다.

조선의 왕은 나랏일을 독단적으로 결정하지 않고 신하의 말에 귀 기울였다. 또한 법에 기초하여
나라를 다스렸으며, 왕과 백성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인재를 관리로 뽑았다.

삼사 설치 『경국대전』편찬

언론 기관의 역할을 하는 세 개의 기관 지금의 헌법이라고 할 수 있는 『경국대전』

(삼사)을 두어 왕이 잘못에 빠지지 않게 을 편찬하여 법에 따라 나라를 다스리고
하고 권력의 독점을 막았다. 사회 제도를 정비하였다.

전하,
나라를 다스려라.
아니되옵니다. 경국대전에 따라

보충 설명 경국대전
『경국대전』은 조선의 기본 법전입니다. 조선은 국가
운영의 기본이 되는 법전을 완성함으로써 고려보다
한 단계 발전한 중앙 집권적 통치 체제를 확립할 수
있었습니다. 『경국대전』은 『주례』의 6전 체제에 따
과거제 시행 라 총 6개의 법전으로 나뉘어 편찬되었습니다.

과거 시험을 통해 지식과 무예를 갖춘 인재를 관리로
뽑았다.

62 옛사람들의 삶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