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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 2007년 창춘 동계 아시안 게임 등에서는 남북이 공                 한 철도 여행이 모두 가능한 관광 허브가 될 수 있고, 분
                 동으로 입장하였다. 또한 2018년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                  단의 상징인 비무장 지대, 백두대간 등도 새로운 생태·
                 된 동계 올림픽에서 일부 종목이지만 올림픽 역사상 최                    평화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다.

                 초로 남북 단일팀이 출전하였다.                                       - 국립통일교육원, 『2021 통일 문제 이해』, 2021, 195쪽 -  2
                   - 국립통일교육원, 『2021 한반도 평화 이해』, 2021, 125~126쪽 -                                                   단원
                                                                     통일 이후 유망 직업

                                                                     의료     북한의 긴박한 사안 중 하나가 감염병 퇴치이다. 통
                  6 차시                                               보건     일이 된다면 감염병 퇴치 등과 같은 의료 보건과 관
                                                                     산업     련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통일 교육의 지도 방향
                                                                            우리가 직접 보지 못했고 오갈 수 없었던 북한의 모
                                                                     관광
                   초등학생들에게는 민족 공동체를 지향하는 정서와 가                              습을 눈에 담고자 북한 관광을 희망하는 수요가 증
                                                                     산업
                 치관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추어 감성 중심으로 계발                               가하여 관광 산업이 성장할 것이다.
                                                                    지하자원    통일 이후 북한에 있는 많은 천연자원을 개발하고
                 하고 강화할 수 있는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초등학교
                                                                     전문가    관리할 수 있는 지하자원 전문가가 필요할 것이다.
                 에서는 해당 교과 통일 교육의 내용을 중심으로 가르치
                                                                            남북한의 협력을 통해 통일 이후 한반도에 닥칠 물
                 되, 내용과 관련한 아동 문학 작품이나 영상 자료들을 선                     물류     류 대란을 막고, 물류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물류 사
                                                                     사업가
                 정하여 지도함으로써 초등학생들이 통일을 자연스럽게                                업가가 필요할 것이다.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 이러한 감성적 접근                      통일     올바른 통일 교육을 통해 인식 개선과 통일의 방향
                                                                    교육 관련   성을 제시하는 통일 교육 관련 종사자에 대한 필요
                 을 통하여 우리나라가 원래 하나의 국가였으며 북한의
                                                                     전문가    성이 증가할 것이다.
                 주민은 우리와 같은 민족으로서 공통의 언어와 역사, 전
                                                                     남북     남한과 북한의 서로 다른 문화를 하나로 통합해 주
                 통을 가지고 있음을 깨닫게 해야 한다.                              문화 통합   는 역할을 하는 남북 문화 통합 전문가라는 직업이
                      - 국립통일교육원, 『2016 통일 교육 지침서』, 2016, 16쪽 -       전문가    새롭게 등장할 것이다.
                                                                                   - 에듀넷 티클리어(edunet.net/nedu) -
                    통일의 효과
                   통일을 이루면 분단에 따른 불안정성을 극복하고 소                       비무장 지대(DMZ)의 평화적 이용
                 모적인 자원의 낭비를 막으며,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여                      남북은 2018년 「판문점 선언」에서 군사 분계선 일대에
                 지속 가능한 발전이 가능해진다. 또한 통일로 인한 안보                   서 모든 적대 행위를 중지하고 비무장 지대를 실질적인
                 위협의 해소는 국가 신용 등급과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                   평화 지대로 만들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정부는 비무

                 일 것이다. 한반도 평화 정착과 통일은 한반도 전체에 새                  장 지대 안에 있는 감시 초소(GP) 철수, 남북 공동 유해
                 로운 성장 동력을 가져오고 새로운 시장을 확보함으로                     발굴 등을 통해 국민이 직접 평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비
                 써 더 큰 경제적 성장을 기대할 수 있게 해 준다. 남북 경                무장 지대의 일부 구간을 개방하였고, 감시 초소가 철수
                 제권의 결합은 남북이 공동으로 누릴 수 있는 공동 번영                   된 곳에 ‘DMZ 평화의 길’을 조성하였다. 또한 비무장
                 의 기회를 가져올 것이며, 이는 한반도뿐만 아니라 동북                   지대 내 다양한 문화·자연 자원을 남북이 공동으로 유네
                 아시아 전체에 성장 동력을 제공할 수 있다.                         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여 민족 공동 유산으로 함께
                     - 국립통일교육원, 『2021 통일 문제 이해』, 2021, 20~21쪽 -   보호·보존하고 그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

                                                                  기로 하였다. 그리고 판문점과 개성을 잇는 지역을 평화
                    통일 한국의 관광 산업
                                                                  협력 지구로 지정하여 남과 북, 국제 사회가 함께 한반
                   한반도 북부 지역은 오랜 기간 외국인의 접근이 많지                   도 번영을 설계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평화·

                 않았던 곳이라서 통일 이후 전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될                    생태·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국제기구 유치 기반을 조성
                 수 있다. 부산, 원산, 나진, 인천과 같은 해안의 항구 도                해 나갈 계획이다.
                 시들은 해상 크루즈 관광과 시베리아 횡단 철도를 이용                        - 국립통일교육원, 『2021 통일 문제 이해』, 2021, 84~8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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