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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학 참고 자료
알 기
도움이 되는 책
•‌‌서울교대‌초등수학연구회,‌『서울교대‌스토리텔링‌6학
년‌수학‌친구』,‌녹색지팡이&프레스㈜,‌2017.
‌
•‌권현직,‌『아르키메데스가‌들려주는‌다면체‌이야기』,‌
㈜자음과모음,‌2021.
‘유레카’라는 말을 들어 보았나요? 이 말은 그리스어로 ‘알아냈다’는
뜻이에요.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 아르키메데스(Arch imedes, 기원전 287?
￣기원전 212)가 외쳐서 유명해졌어요. 아르키메데스는 목욕을 하다가
욕조에서 흘러넘친 물의 양이 자신의 몸의 부피와 같다는 것을 깨닫고
목욕탕에서 뛰쳐나와 유레카를 외쳤다고 해요.
이와 같은 원리로 직육면체가 아닌 모양의 물건의 부피는 물을 이용하여
구할 수 있어요. 울퉁불퉁한 돌멩이를 물에 넣어 부피를 구해 볼까요?
돌멩이의 부피만큼 수조 안의 물의 높이가
높아지므로 돌멩이의 부피는 가로가 20 cm,
세로가 10 cm, 높이가 45-30=15 (cm)인
직육면체의 부피와 같아요. 따라서 돌멩이의
45`cm
30`cm 부피는 20×10×15=3000 (cm^3)랍니다.
유
10`cm
20`cm 레
카!

출처: 서울교대 초등수학연구회, 『서울교대 스토리텔링 6학년 수학 친구』,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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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저작물 활용 수학 더 알기
영상(동영상) 자료 수록
아르키메데스(Arc‌ himedes,‌기원전‌287?￣기원전‌212)는‌고대‌그리스의‌
수학자로,‌위대한‌수학자‌중‌한‌명으로‌손꼽힌다.‌‘유레카’라는‌말은‌아르키메데

스가‌외쳐서‌유명해진‌말로,‌‘알아냈다’는‌뜻이다.
어느‌날,‌왕이‌아르키메데스에게‌왕관에‌은이‌섞였는지‌알아봐‌달라고‌부탁
했다.‌방법을‌찾기‌위해‌고민하던‌아르키메데스는‌목욕을‌하러‌욕조에‌들어갈‌
때‌물이‌흘러넘치는‌것을‌보고‌“유레카!”라고‌외치며‌벌거벗은‌채‌거리를‌뛰어
다녔다.‌물체를‌물이‌가득‌담긴‌수조에‌넣었을‌때‌흘러넘친‌물의‌양은‌그‌물체
의‌부피와‌같다는‌것을‌이용하는‌방법이‌떠오른‌것이다.‌같은‌무게의‌서로‌다른‌
물질은‌부피가‌다르기‌때문에‌물속에‌가라앉을‌때‌물이‌흘러넘치는‌양이‌다르
다.‌은이‌금보다‌부피가‌크기‌때문에‌왕관에‌은이‌섞여‌있다면‌왕관을‌물통에‌
넣었을‌때‌순금‌덩어리를‌넣었을‌때보다‌많은‌양의‌물이‌흘러넘치게‌된다는‌사

실을‌이용해‌왕관에‌은이‌섞여‌있는지‌쉽게‌알아낼‌수‌있었다.
이와‌같은‌원리로‌물을‌이용하면‌어떤‌모양의‌물건이라도‌그‌부피를‌잴‌수‌있다.
전자 저작물 활용
영상(만화) 자료 수록 출처: 권현직, 『아르키메데스가 들려주는 다면체 이야기』, 2021.

346 수학 6-1 지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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