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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46~47 쪽
➍ 고려와 몽골의 강화 살펴보기 1
• 고려는 왜 몽골과 강화하였나요?
고려의 저항 팔만대장경 단원
몽골은 약 30년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고려를 침입하였다. 고려군과 고려는 초조대장경이 불타자 부처의 힘으로 몽골의 – 전쟁으로 백성이 큰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백성은 몽골에 끝까지 맞서 싸워 몽골군을 물리쳤다. 침입을 물리치려는 소망을 담아 팔만대장경을 만들었
그러나 전쟁이 길어지면서 국토가 황폐해졌으며, 수많은 사람이 다. 팔만대장경을 만들기 위해 승려뿐만 아니라 왕, 귀족, – 전쟁에 지친 지배층 안에서도 몽골과 강화하자는 의
일반 백성까지 힘을 모았다. 이러한 노력으로 1236년부터
죽거나 몽골에 포로로 끌려갔다. 또한 몽골군의 침입으로 황룡사 9층
만들기 시작한 팔만대장경은 16년 만에 완성되었다. 팔만대장경판 (경상남도 합천군 해인사) 견이 힘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목탑과 초조대장경 등이 불타 버렸다.
만드 방
드는 방 법
강화 싸우던 두 편이 싸움을 고려와 몽골의 강화 1 2 3 4 5 • 고려 조정이 몽골과 강화하고 이후 개경으로 도읍을 옮기
그치고 평화로운 상태가 됨.
몽골과의 오랜 전쟁으로 백성은 큰 어려움을 겪었다. 전쟁에 지친 게 되자, 이를 반대한 이들은 누구입니까?
지배층 안에서도 몽골과 강화하자는 의견이 힘을 얻었다. 결국 고려는
몽골과 강화하고 개경으로 돌아왔다. – 삼별초입니다.
삼별초 최씨 무신 정권 시기에 그러나 삼별초는 개경으로 도읍을 옮기는 것을 반대하며 끝까지 맞서
만들어져 경찰 및 전투의 임무를 나무를 베어 2~3년 나무판자가 갈라지 바람이 잘 드는 불경을 쓴 종이를 나무가 뒤틀리는 • 삼별초는 어떤 활동을 벌였나요?
맡았던 부대. 싸웠다. 삼별초는 진도와 제주도로 옮겨 가며 저항하였지만, 고려와 동안 바닷물에 담가 거나 휘지 않도록 그늘에서 1년 동안 나무판자에 뒤집어 것을 막기 위해 귀퉁
놓는다. 소금물에 삶는다. 말린다. 붙이고, 그 글자를 이를 구리판으로
몽골의 연합군에 진압되었다.
칼로 새긴다. 감싼 뒤에 옻칠하여 – 강화도에서 진도와 제주도로 옮겨 가며 저항하였지
보관한다.
조선 시대에
백두산 몽골의 침입로 팔만대장경을 보관하는 건물을 만, 고려와 몽골의 연합군에 진압되었습니다.
삼별초의 이동
삼별초의 항전 과학적으로 만들었기 때문이에요.
삼별초의 세력권 장경판전은 건물 앞뒤에 창문을 만들어
몽골(원)
바람이 잘 통하게 하였지요. 또한 바닥에는
의주 흙바닥을 깔고 그 속에 숯과 소금 등을 넣어 ➎ 팔만대장경 살펴보기
철주 귀주
안북부 화주 습도를 조절할 수 있게 만들었어요.
고주
서경 강동 등주 팔만대장경은 나무로 • 고려는 왜 팔만대장경을 만들었나요?
황주 만들었는데, 어떻게 지금까지
고려 썩지도 않고 보존될 수
개경 동주 동 해
남경
강화도 있었나요?
강화도 천도 처인성 우산 – 부처의 힘으로 몽골의 침입을 물리치기 위해서입니다.
(1232) 원주
충주
팔만대장경 간행 안동
(1236~1251) 공주 상주 초조대장경 해인사 장경판전
소실(1232)
(경상남도 합천군) • 나무로 만든 팔만대장경이 지금까지 잘 보존되고 있는 까
황 해
전주 대구 동경
삼별초의 항쟁
제주 항파두리 항몽 유적지 삼별초는 토성을 쌓아 (1270~1271) 담양 나주 합포(창원) 김해 동래 닭은 무엇인가요?
고려와 몽골 연합군에 대항하였다. 남해 거제
장흥 황룡사 9층 목탑
진도(용장성) 소실(1238)
남 해
삼별초의 최후 항쟁 – 나무의 특성을 잘 이용하여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1271~1273) 탐라 몽골의 침입과 고려의 저항 고려는 몽골의 침입을 부처의 힘으로 물리치려는 소망을 담아 ( )을/를 만들었다.
– 조선 시대에 경판을 보관하는 건물을 과학적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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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옛사람들의 삶과 문화 2. 독창적 문화를 발전시킨 고려 47
었기 때문입니다. 건물 앞뒤에 창문을 만들어 바람
이 잘 통하게 하고, 흙바닥에 숯과 소금 등을 넣어 습
도를 조절하였습니다.
➋ 아! 그렇구나 _ 고려가 강화도로 도읍을 옮긴 까닭
• 몽골군의 침입을 피해 고려는 강화도로 도읍을 옮겼습니 판서하기
다. 강화도는 지리적으로 어떤 장점이 있었나요?
1. 몽골의 침략과 고려의 저항
– 육지와 가깝지만, 육지와 섬 사이의 물살이 빠르고
몽골의 고려에 왔던 몽골 사신이 죽은 사건을 구실로 몽
갯벌이 넓었습니다. 침략 골이 침략함. → 고려가 도읍을 강화도로 옮김.
– 지방에서 뱃길로 식량이나 물자를 운반하기에 좋은 • 몽골이 약 30년 동안 여러 차례 침입함. → 고
곳이라 오래 머물 수 있었습니다. 고려의 려군과 백성이 끝까지 몽골에 맞서 싸움.
저항 • 고려가 부처의 힘으로 몽골의 침입을 물리치려
• 강화도에 들어간 고려 조정은 몽골군의 침입을 어떻게 대
는 소망을 담아 팔만대장경을 만듦.
비하였나요?
• 오랜 전쟁으로 국토가 황폐해짐, 수많은 사람
전쟁의
– 궁궐을 짓고 그 주위에 성벽을 건설하였습니다. 이 죽거나 포로로 몽골에 끌려감.
결과
➌ 고려의 저항 알아보기 • 황룡사 9층 목탑과 초조대장경 등이 불타 버림.
• 고려 조정은 강화도로 갔지만, 대부분의 백성은 육지에 있 2. 고려와 몽골의 강화
었습니다. 고려 백성은 몽골군에 어떻게 대응하였나요? 몽골과의 전쟁으로 백성이 큰 어려움을 겪음, 지배
– 백성은 고려군과 함께 몽골군에 맞서 싸웠습니다. 층 안에서도 몽골과 강화하자는 의견이 힘을 얻음.
• 약 30년에 걸친 전쟁으로 고려는 어떤 피해를 입었나요? → 고려는 몽골과 강화한 후 개경으로 돌아옴.
– 국토가 황폐해졌습니다. 삼별초가 개경으로 도읍을 옮기는 것을 반대하고
진도, 제주도로 옮겨 가며 끝까지 맞섬. → 고려와
– 수많은 사람이 죽거나 몽골에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몽골의 연합군에 진압됨.
– 황룡사 9층 목탑, 초조대장경 등이 불타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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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람들의 삶과 문화